엄마표치료1 봄이 발달지연 이야기8_엄마표 치료를 시작하다 센터 수업 시간은 1~2시간, 나머지 시간은 엄마표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. 지난 7편에서 봄이가 처음으로 눈을 맞춰주던 날 이야기를 나눴는데요,오늘은 그 즈음에 제가 엄마표 치료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. 센터를 다니는데 왜 달라지지 않을까?치료를 시작하고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봄이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았어요. 매주 치료실을 오가고, 치료비도 만만치 않게 나가고 있었는데. 선생님들은 "천천히 보셔야 해요"라고 하셨지만, 솔직히 마음이 조급했습니다. "내가 뭔가 더 해줄 수 있는 게 없을까?" 그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어요. 카페에서 읽은 글 한 편이 바꿨어요 번아웃으로 힘들던 시기, 인터넷에서 느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카페를 발견했어요.거기서 읽은.. 2026. 5. 1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