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폐아이키우기1 봄이 발달지연 이야기1_어린이집에서 퇴소당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날 안녕하세요.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이 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라이입니다. 오늘은 정보 글이 아닌, 봄이와 제가 걸어온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보려고 합니다.블로그에 발달검사, 장애등록, 바우처 신청 방법을 차곡차곡 정리해왔지만, 사실 그 모든 정보를 알게 된 데는 시작점이 있었어요. 그 시작은, 어린이집 선생님의 전화 한 통이었습니다. 어머니, 봄이가 집단관찰에서 심화검사 권고를 받았어요.봄이가 세 살이 되던 해였습니다.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아동발달 집단관찰에서 봄이가 또래와 다른 부분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. 심화검사를 권고한다는 말이었어요.처음에는 솔직히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."우리 아이가? 집에서는 이렇게 잘 노는데."그러면서도 마음 한켠에 이미 알고 있던 것들이 하나씩 떠올랐어요. 눈 맞춤.. 2026. 4. 14. 이전 1 다음